▶ 에코걸 & 워킹걸
‘에코걸’은 가라오케나 바 등에서 술자리를 함께하며, 일부는 2차(외출, 붐붐)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.
‘워킹걸’은 일정 장소를 거닐며 손님을 직접 픽업하는 형태로, 주로 비엔티안 시내 또는 카지노 주변에서 활동합니다.
대다수는 미등록/비공식 근무자로, 이용자와 1:1 협의로 움직입니다.
▶ 여자 픽업 & 물집
‘여자 픽업’은 주로 가라오케, 바, 클럽 또는 길거리에서 여성과 직접 합의 후 시간을 보내는 방식입니다.
‘물집’은 말 그대로 숙박을 겸하거나 장기 동행이 가능한 장소를 의미하기도 합니다.
롱타임 계약 시 하루 기준 100~150달러 이상 요구되며, 쇼트타임은 50~80달러 선.
▶ 착석식당 & 총라오
‘착석식당’은 술과 식사를 함께하는 공간에서 여성과 동석 가능한 시스템입니다. 일부는 ‘초이스’ 후 2차 연결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‘총라오’는 주로 클럽, 바 등에서 라오스 여성과 만남을 갖는 형태를 말하며, 한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통용되는 은어입니다.
▶ 붐붐 & 가격
‘붐붐’은 성적 서비스를 의미하는 은어로, ‘붐붐 가격’은 지역, 조건, 여성에 따라 달라지며 보통 60~150달러 선.
비엔티안 붐붐은 주로 가라오케 2차 또는 에코걸, 픽업 여성들과 협의되는 형태로 이루어짐.